전체 글 (1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트캠프 10일차 후기 오늘은 Codekata Lv2를 전부 풀었다. 아직까진 Kotlin이란 언어에 익숙해지기 위한 단계여서 알고리즘이라 불릴 만한 것 없이 쉽게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서 잘 넘어갔다. 오늘은 풀면서 Kotlin에서의 이차원 배열에 알게 되었다. Array를 사용하는데, N행 M열로 초기화를 할 때엔, Array(N, {IntArray(M)})이렇게 초기화 할 수 있다. 아직까지 Kotlin의 배열은 낯설지만 천천히 이렇게 접하게 되면 익숙해지기에 어렵진 않을 것 같다. 또, 과제 해설 영상을 살펴보았다. 기본 과제 해설에서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심화 과제 해설에서 흥미로운 것을 보았다. find와 filter이다. 물론 다른 언어에서도 사용되는 메소드이지만, Kotlin에서 배열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 부트캠프 9일차 후기 오늘로 코드카타 .LV1을 다 풀었다. 즉, 3일간 아침 1시간 동안, 30문제를 풀었다. 오늘 코드카타로 배운 것은 Kotlin에서도 array에 + 연산자를 적용해서 뒤에 원소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제 구글링해서 이 정보를 놓쳐서 다소 고생했었지만, 겨우 정보를 찾아서 기쁘다. 간만에 꽤 길게 팀원분들과 과제에 대해 논의를 가지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내가 팀원 분의 코드를 보고 오류를 고치기도 했지만, 다른 팀원 분이 나보다 해설을 더 잘하셔서 생각보단 내가 말을 많이 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다른 팀원분들의 코드를 리뷰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심화과제를 어느정도 마무리를 지었다.LV4까지 구현을 했고 대충 실행해 보았을 때, 작동도 된다. 하지만, 디버깅 작업을 다소 게을리해.. 부트캠프 8일차 후기. 오늘은 코드카타 8문제를 풀었다. Kotlin만의 문법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간단한 문제여도 시간이 좀 걸렸다. 오늘 코드카타에서 깨달은 것은 Kotlin은 생각보다 자료형에 까다롭단 점이였다. var 형태로만 변수가 있어서 암시적 자료변환도 자유로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Int에서 Double로 바꿀때에도 toDouble()을 일일히 써야한다는 건 귀찮은 일이다. 또, 배열 사용이 좀 불편하다. 내가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C++의 vector를 사용했는데 그것과 비교해서 뒤에 요소를 추가할 수 없는 것 같아서 사용이 아직까지는 까다롭다. 후에 내가 원하는 기능을 가진 컬렉션이나 메소드가 있는지 다시 살펴봐야겠다. 오늘은 심화문제를 풀었고, LV2정도까지 구현을 완료하였다. 생각보다 .. 부트캠프 7일차와 배운 것 오늘은 5주차까지의 강의를 마쳤고 코드카타도 11문제 풀었다. 일단 코드카타를 풀며 배운 건 toDouble()이나 toInt() 와 같은 자료형 변환 함수를 찾아다는 것이다. 다만, 이건 코드카타 이후에 들은 강의에서도 언급을 해주기도 해서 이것만을 통해 배운 사실이란 말은 어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간단한 문제도 Kotlin을 배울수 있었었는데, 이후에 무엇을 배우게 될 지 기대되기도 하는 부분이다. 오늘 배운 강의에서 배운 내용은 예외처리, 널 세이프티, Scope Function, 접근제한자, 확장함수, 비동기 프로그래밍(쓰레드, 코루틴) 이다. 예외처리는 Java와 다르지 않다. 심지어 Exception 클래스도 비슷하다! try~catch~finally의 예외처리 부분은 다른 언어에서도 비슷하.. 부트캠프 6일차와 배운 것 이제 부트캠프 2주차에 들어섰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코틀린에 대해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일단 5주차까지 있는 강의 중 3주차까지의 강의를 마쳤고, 개인 과제도 얼추 LV4 수준으로 만들었다. 예외 처리도 해야하고 가능하면 기능도 추가하고 싶은 욕심이 살짝 있어서 약간 미완성이지만... 어쨋든 오늘 배운 것은 코틀린의 기초이다. 나는 이전에 C 혹은 Java 등을 배웠기에 이전에 알던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여기서는 새롭게 배운 Kotlin만의 문법을 살짝 정리하고자 한다. 일단, Java와 비교하였을 때, Kotlin은 굳이 변수 타입을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const (변수 타입)이 간단하게 val로 대체된 것, System.out.println()까지 써야하는데 단순히 pri.. 부트캠프 5일차 후기 오늘로 부트캠프 1주차가 마무리 되었다. 동시에 미니 프로젝트를 마치고 발표까지 하였다. 관련 후기는 https://sumserv.tistory.com/6 1주차 미니 프로젝트 회고 이번 부트캠프를 시작하자마자 개시된 미니 프로젝트가 오늘로써 마무리가 되었다. 이 회고는 협업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 느꼈던 문제점과 해결을 위해 시도해 볼 만한 점을 정리해보려 sumserv.tistory.com 여기 남긴다. 사실 오늘은 발표준비를 하고 가다듬은 것 정도가 다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남아서 내가 풀었던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간단하게 하려 한다. https://www.acmicpc.net/problem/16964 16964번: DFS 스페셜 저지 첫째 줄에 정점의 수 N(2 ≤ N ≤.. 1주차 미니 프로젝트 회고 이번 부트캠프를 시작하자마자 개시된 미니 프로젝트가 오늘로써 마무리가 되었다. 이 회고는 협업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 느꼈던 문제점과 해결을 위해 시도해 볼 만한 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모든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으로 하려했던 점이다. 협업을 하면서 각 팀원이 해야할 일을 분명히 나누었고 모르는 것을 확실히 물어보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점은 좋았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도 이러한 태도의 팀원분들과 만나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소통에 적극적인 것은 좋았는데, 프로젝트가 다소 아쉬웠다. 기획과 아이디어, 레이아웃 등등 좋았지만, 기능 추가 등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 이 부분은 사실 나 자신의 문제로 연결되는데, 내가 기능.. 부트캠프 4일차 후기 오늘은 특별히 배운 것이 없다. 하지만 어제 고민하며 적었던 문제가 일단은 해결되어서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내가 구현해야하는 기능은 버튼을 눌렀을 경우, 해당 버튼에 매핑된 멤버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이였다. 이것을 구현하기 위해 나는 처음엔 각 버튼에 특유의 Value 값을 할당하고, 클릭했을 때, 특유의 Value 값을 인덱스로 해서 멤버정보를 가져와 보여주겠다는 형식을 택했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인지, 아무리 attr, data 등등 구글링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해도 value값을 가져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엔 해당 버튼들의 부모 컴포넌트에 접근한 다음, children + toArray을 활용해서 자식 컴포넌트들을 리스트화한 후, forEach를 통해 클릭 이벤트를 추가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