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트캠프 18일차 후기 오늘은 4문제의 CodeKata를 풀었다. 최근에는 2문제 정도를 풀다가 이 정도를 푸니까 나름 뿌듯하긴하다. 다만 오늘은 CodeKata를 통해 배운 것이 없다. 그래도 그 동안 CodeKata를 풀면서 배운 coerceAtMost나 indexWith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덕분에 문제 해결에 시간이 단축되었다. 일단 아침엔 나머지 강의를 들었다. 여기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정보는 보안에 대한 것이다. HTTP는 기본적으로 Stateless한 프로토콜이여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다음 요청이나 이전 요청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서버가 클라이언트를 식별하기 위해서 "쿠키"와 "세션"을 아용한다. "쿠키"는 클라이언트 측, 즉, 브라우저에 저장되는 데이터 조각이다. 클라이언트.. 부트캠프 17일자 후기 오늘 푼 CodeKata는 3문제이다. 평소치 않게 시간을 살짝 넘겨버렸지만, 어찌저찌 푸는 데에 성공하였다. 오늘은 Intellij로 문제를 풀었고, 3문제 다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아니였다. 다만, 어딘가 문제가 발생했던 모양인지 Intellij에 자동완성이 제대로 작동이 안되고 갑자기 unresolved 에러에 빨간 줄 투성이가 되어버려서 많이 당황스러워서웠다. 그렇기에 이 문제까지 해결하는 데 시간을 잡아먹었다. 해결방법이 간단하게 gradle에서 clean 단계를 실행하기만 하면 되어서 살았지만. CodeKata에서 Array를 하나의 숫자로 초기화하는 방식을 알게 되었다. var cnt = IntArray(26){10000} 10000으로 Array에 간단하게 숫자를 채울 수 있어서.. 부트캠프 16일차 후기 오늘로 4주차에 돌입되는 부트캠프, 월요일인지로 몸이 많이 나른하다. 그래서인지 출석체크를 늦게 하는 실수를 저질러버렸다. 내가 봐도 한심한 실수다. 오늘도 CodeKata 2문제를 풀었다. 그렇게 LV3을 마치고 LV4에 돌입하였다. 이제 슬슬 프로그래머스 자체 IDE로 코딩하는 것도 한계가 느껴진다. 물론 Intellij로 옮겨서 코딩을 한 적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자체 IDE에서 코딩했고, 난이도도 올라가버리니까 되려 안 옮긴것 보다 시간을 더 많이 잡아먹었는 것 같다. 2문제밖에 못 푼 것도 Intellij에서 코딩했으면 시간이 단축되었을 버그들이 원인이 되었다. 어쨌든 이제 LV4로 올라도 왔으니 이제부턴 Intellij를 주 IDE로 써야겠다. 오늘부터 Spring에 들어간다. 팀을 다시 짜긴 .. 부트캠프 15일차 후기 오늘은 안타깝게도 CodeKata에서 2문제 밖에 풀지 못했다. 첫 번째 문제에서 시간이 조금 끌리긴 했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두 번째 문제인 "63. 숫자 짝꿍" 때문이다. https://school.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31128 프로그래머스 코드 중심의 개발자 채용. 스택 기반의 포지션 매칭. 프로그래머스의 개발자 맞춤형 프로필을 등록하고, 나와 기술 궁합이 잘 맞는 기업들을 매칭 받으세요. programmers.co.kr 나는 각각 X, Y 에서 나타나는 숫자의 갯수를 저장하고 9에서 부터 역순으로 0까지 X와 Y에 해당 숫자가 있다면 각각 나타난 수의 최솟값 만큼 answer에 문자열로써 더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했다. 그리고 채.. 부트캠프 14일차 후기 오늘로 14일차를 맞이한 부트캠프. 하지만, 팀원과의 개발의 경험의 차이로 인해 팀원이 공부하고 코드를 짜는 시간에 비해 내가 소비하는 시간에 간격이 생겨버려서 계속 시간이 남는다. 이 짜투리 시간을 허송세월 보낼수도 없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무엇을 해야할지가 막막하고, 개인 프로젝트라도 진행을 해보려면 아이디어가 부족해 어떻게 해볼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일단 다음 주부터 조 편성도 바뀌기에 다음 주에 동향을 살펴보고, 그때에도 시간이 남을 것 같으면, 튜터님께 상담을 해서 공부할 것을 묻거나, 아이디어를 얻어보기라도 해보자. 오늘 CodeKata를 5문제 풀었고, 특별히 배운 메소드는 없지만, 약수의 갯수를 비교적 빠르고 간단하게 구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약수의 갯수를 계산하는 법을 2가지.. 부트캠프 13일차 후기 오늘은 심부름으로 인해 평소보다 살짝 늦게 CodeKata를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이전보다 더 많은 6문제를 풀었다는 것은 내가 Kotlin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는 나름의 성과라 할 수 있겠다. 오늘의 CodeKata를 통해 배운 것은 딱 하나이다. 바로 downTo인데, Kotlin의 for( a in 1..9) 이런 식의 for문은 증가하는 방향으로밖에 나아가지 않는다, 혹시나해서 for(a in 9..1)을 시험해봤지만, 반복문이 작동을 하지 않았다. 결국 구글링을 통해 찾아본 결과, 감소하는 방향으로 for 문을 진행하기 위해선 for(a in 9 downTo 1) 이런 식으로 코드를 작성해야한다란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어제 팀 프로젝트의 LV3까지의 얼개를 작성하였고, 오늘은 각자 어제 작성한.. 부트캠프 12일차 후기 오늘 CodeKata도 5문제 풀었다. 애석하게도 첫 문제였던 "46. 숫자 문자열과 영단어"에서 1시간 중 거의 2~30분을 소비해버렸다. 이 문제에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 가장 큰 원인은 문제의 추가적인 조건을 확인하지 못해, 무한 루프가 돌아가서 프로그래머스가 제공하는 IDE 내에선 디버깅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른 IDE인 Intellij로 옮겨서 코딩하고, 디버깅 모드를 활용해 비로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문제를 부정확하게 본 나에게 문제점이 있지만, 이제 난이도가 올라가면 이 문제보다 디버깅하기 어려운 문제들도 속속히 나올텐데, 프로그래머스 IDE가 이렇게 불편해서야... 결국에는 앞으로 문제를 푸는 페이스가 늦어질 것 같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더욱 정확히 문제를 읽도.. 부트캠프 11일차 후기. 오늘로써 벌써 부트캠프 3주차에 접어들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오늘 CodeKata는 LV3 5문제를 풀었다. "44. 최소직사각형" 의 풀이법을 우유부단하게 고민하다보니 여기서 시간의 대부분을 잡아먹어버렸다. 맨 처음 떠올린 풀이법으로 정답을 얻은 것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풀면서 Kotlin에서 사용하는 문자열 메소드 몇개를 배운 것은 큰 수확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문자열 일부를 가져오기 위해선 substring 메소드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찾다보니 subsequence란 메소드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 둘은 다른 부분이 있는데, 내가 subsequence 문자열을 toInt()를 주었을 때, 작동을 하지 않았다. 즉, subsequence가 반..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